재롱 - sixty one

재롱 LRC歌词

한 번 더 찔러 조우해 건방 떨듯이 선보이는 재롱 부끄럼 따위 갖다 버렸네 눈을 꼭 감은 채로 어두컴컴한 주위 어떡해 밝은 인사를 배로 띄어주고선 미소 장착해 습관이지 매일 better 쌓여가는 파일 건배 어제까지 버린 프로젝트 이제 아깝다는 맘은 질려버렸나 봐 화만 가꾸면서 다듬지 답지를 찾아 헤매지만 여긴 온통 오답 노트 뻔뻔해진 표정만 날아다녀 의지를 다 꺾어 개구리들 우물 안으로 다 첨벙 물만 먹어가며 배를 채워 점점 그저 익숙한 조절 보여주기식 모션 오늘의 이 자리는 대체 누굴 위해 내 몸을 적셔 가출해버린 비전 쫓아가느라 바뻐 느린 걸음마 때문인가 어딘가 매력이 참 묘하게 낯설어 한 번 더 찔러 조우해 건방 떨듯이 선보이는 재롱 부끄럼 따위 갖다 버렸네 눈을 꼭 감은 채로 어두컴컴한 주위 어떡해 밝은 인사를 배로 띄어주고선 미소 장착해 습관이지 매일 better 구린내가 배였나 어째 작업물을 보채 봤지만 나오는 것들이라곤 에이고 챙피해서 뒤로 슥 자리 따로 빼줬네 외면한체 돌아서니 괜히 뇌절해 여기 잔치는 왜 재롱이 안 먹히나 맛깔나게 포장 다시 해서 나온 꼴이 만만치는 않아 기겁할걸 아마 반응이 더 궁금해서 놓아볼 게 잘 봐 한 번 더 찔러 조우해 건방 떨듯이 선보이는 재롱 부끄럼 따위 갖다 버렸네 눈을 꼭 감은 채로 어두컴컴한 주위 어떡해 밝은 인사를 배로 띄어주고선 미소 장착해 습관이지 매일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