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스위밍풀, 1년 만에 새 싱글 “Only Lover” 발매.
밴드 스위밍풀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Only Lovers” 라는 싱글로 돌아왔다.
이번 곡 역시나 새롭다.
언제나 처럼 흔히 들어오던 주변의 음악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을 준다.
그럼에도 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귀를 사로 잡는다.
새 노래 “Only Lovers”는 영화 “Only lovers left alive”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 살아남는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모두 수백년을 살아온 좀비인데, 인간세계에 숨어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설정이 매우 독특하다. 영화에서 이들은 선도 높은 피를 구해 잔에 따라 마시는 파티를 벌이는데, 슬로우모션으로 천천히 희미하게 번져가는 장면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밴드 스위밍풀은 이승훈, 김대호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이다. 검정치마 조휴일의 추천으로 많은 이들이 듣게 된 “유일한 밤” 이 외에도 “섬을 샀지”, “취할 듯 파란” 등 유니크한 음악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밍풀은 올해부터 “Only Lovers”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원을 발매할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
“Only Lovers”는 6월 20일 정오 12시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및 미국 아이튠즈, 아마존, 구글 플레이뮤직, 스포티파이(Spotify), 중국 QQ뮤직, KKBOX, 라인뮤직 등 전세계 60곳의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곡소개]
“Only Lovers”는 영화 “Only lovers left alive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 살아남는다) 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모두 수백년을 살아온 좀비인데, 인간세계에 숨어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설정이 매우 독특하다. 이들은 선도 높은 피를 구해 잔에 따라 마시는 파티를 벌이는데, 슬로우모션으로 천천히 희미하게 번져가는 장면이 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Credit]
작사 : 이승훈
작곡 : 김대호
편곡 :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