唱作人任世俊又一次成长的迷你专辑[IM SE JUN]，于3月8日正式发布。
“세상이 사랑과 이별을 계속하는 한,
누군가는 오늘도 잠 못 이루며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겨울의 모서리인 3월, 담담히 그려내는 설렘과 그리움..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의 또 한 번 성장을 담은 미니앨범
남자 솔로 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이면서,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또 한 번 성장을 담은 미니앨범 로 찾아왔다.
담백하면서도 진중하게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자신의 음악 영역을 확고하게 다져가는
임세준은 이번 미니앨범 에서도 깊이 있는 보컬과 본인만의 장점들을 앨범 전체에 녹여 내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앨범의 이름 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는 의미로 그가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노래를 담았다. 임세준의 마음을 담은 는 설렘과 그리움이 뒤섞여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떠오르게 하는 '봄'이라는 계절 위에 음악이 주는 담백한 여운이 더해지면서 한 층 깊어진 감성을 가진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새로운 봄이 올 때마다 찾아오는 설렘과 그리움을 다른 악기 대신 피아노와 임세준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워 넣은 타이틀곡 '우리 그날'과 당연하게 여기던 사랑이 떠나고 비로소 돌아보게 되는 감정을 풀어낸 '후회', 이별 뒤에 남겨진 많은 약속과 추억을 어떻게든 잊어보려 하는 마음을 담은 '잊어볼게', 지쳐 있을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는 '언제든지' 임세준이 직접 쓰고 노래한 4곡이 담겨있다.
임세준의 미니앨범 는 화려한 악기도, 장황하고 긴 설명이나 소개도 담겨있지 않다. 그저 듣는 이들에게 마음속 깊게 넣어두었던 기억들을 새로운 봄의 추억으로 담담하게 마주하기를 바라는 마음만 담겨 있을 뿐이다.
목소리만으로도 가득 채워지는 봄,
새로운 봄에 찾아온 설렘과 그리움을 차분히 느껴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