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키즈 (RIOT KIDZ) [STUNNER]
대한민국 최강의 팝펑크 밴드 라이엇키즈가 날리는 필살기!
대한민국 최강 팝펑크밴드, 펑크계의 보석 라이엇키즈가 새로운 싱글 [STUNNER]를 발매하였다. 라이엇키즈는 지난해에 자체 레이블 ENZT의 시작을 알리면서 첫번째 프로젝트로 3인 3색 컨셉의 싱글 제작을 선보이기로 하였다. S.I.D의 [Nightmare]를 선두로 하여 그에 이은 두번째 타자 휘주의 [STUNNER]가 등장한 것이다. [STUNNER]를 통해 라이엇키즈의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편곡과 사운드 메이킹을 엿볼수 있으며 더욱 탄탄해진 그들의 음악을 잘 담아내었다.
첫번째 트랙 “STUNNER”는 믿었던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한 남자의 분노를 담은 곡이다. 시작과 동시에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다는 듯 쉴새없이 달리는 폭발적인 드럼소리와 그 위에 일렉기타의 장난끼 가득한 멜로디 루프가 뛰어놀고 서로다른 색깔의 보컬인 휘주와 S.I.D의 보이스 조합으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보여준다. 총 러닝타임은 3분이 되지 않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STUNNER”는 마치 비디오게임의 한 캐릭터가 필살연속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듯 하다. 제목 뜻 그대로 STUNNER임이 충분한 곡.
두번째 트랙 “UPPERCUT”는 “STUNNER”와는 다르게 단조로움과 심플한 맛에 힘을 담았다. 단순한 리듬 위에 8비트의 묵직한 베이스와 일렉기타 사운드로 무게감을 실었으며 휘주의 거친 보컬음색이 잘 묻어난다. G의 시원시원한 기타솔로는 곡을 한층 풍성하게 해주고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후련함까지 느끼게 해준다. 또한 “UPPERCUT”의 후렴구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로 공연장에서의 떼창이 연상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속에서 겪을 수 있는 짜증나는 상황들, 그속에 쌓이고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내었다.
[STUNNER]의 사운드 메이킹을 위해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현장감 있는 드럼 사운드를 위해 HUKEZ studio 김상원 대표가 드럼테크니션으로 함께하였고
서태지, 넬, 혁오 등 거물급 밴드들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중인 MOL STUDIOS의 조상현 대표가 믹싱으로 참여하였으며 거장 JFS 성지훈 감독의 MASTERING으로 최종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이번 싱글앨범 [STUNNER]를 접한 사람이라면 하루빨리 라이엇키즈의 라이브공연으로 곡에 담겨있는 에너지를 현장감으로 직접 느껴보고 싶게 될 것이다. 발매 이후 라이엇키즈는 발매기념 단독공연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는 팝펑크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다. 라이엇키즈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CREDIT]
VOCALS and BASS : HUIJOO
VOCALS and GUITARS : S.I.D
GUITARS and CHORUS : G
DRUM and CHORUS : TAEHEE
ALL SONGS WRITTEN by HUIJOO
ALL SONGS ARRANGED by RIOT KIDZ
EXECUTIVE PRODUCER : RIOT KIDZ
PRODUCED by RIOT KIDZ
DRUM RECORDING ENGINEER JANG HAN of HAN STUDIO
DRUM TECHNICIAN WONS of HUKEZ STUDIO
MIXED by SANGHYUN CHO at M.O.L STUDIOS
MASTERED by FRANCIS JIHOON SEOUNG at JFS MASTERING
COVER ARTWORKS by TAEHEE of RIOT KI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