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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Every you, in Every moment』的简介

  

김아현 [Every you, in Every moment]

希望这封信能尽可能坦率地展现我笨拙而又粗糙的内心,

远离憎恶,走进内心

以及希望和我相似的声音总是能在某处驻足。

会想起许多已经过去的事情,会觉得好笑也会觉得遥远,总是会到达爱情。

还有那份爱存在于你所有的瞬间。

在再也无法找到回的现在,付出所有真心写下这封信。

偶尔可以拿出来看看的长久的心意。

承载着永恒的瞬间,Ahyun。

서툴고 투박한 마음 적어낸 이 편지가 최대한 솔직하기를,

미움은 멀리 있기를, 마음에 가까웁기를,

그리고 저와 닮은 소리가 언제나 어디에선가 머무르기를 바랍니다.

떠나보내는 많은 것들을 그리다 보면 우습고 아득하게도 늘, 사랑에 도착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모든 당신, 모든 순간에 존재하지요.

다시 찾을 수 없는 지금에 온 마음을 다해 적어내려간 편지입니다.

이따금씩 꺼내어 볼 수 있는 오랜 마음이기를.

순간에 영원을 담아, 아현.

1. 바다, 한가운데

夜晚寂静的房间里只有汹涌澎湃的心浪声。静静地倾听,就会发现这是一片充满爱意的海洋。即使流到某处或又变成我双眼的悲伤也好。无论在何时何地,我都会再次爱你。 所以,让我们放下不知何时会到来的渺茫悲伤吧。 然后相爱吧。

적막한 방. 버거운 마음의 파도 소리만 고요히 퍼지던 밤. 가만히 귀 기울여보면 온통 사랑하던 마음들로 이루어진 바다. 어딘가로 흘러 또 흘러가다가 나의 두 눈가에 슬픔이 되어도 좋아. 그 언제, 어디에서든 나는 또다시 너를 사랑할테니. 그러니 우리, 언제 올지 모를 막연한 슬픔은 놓아두자. 그리고 그저 사랑하자.

2. 그 여름의 약속

吹拂的风,翻滚的波浪,一切都闪烁着你的模样。 或许为了见你所有的一切都在对我窃窃私语呢。 无论何时都像最后一刻一样向着你奔跑的心。 在没有谎言的蓝色夏天下约定永恒。 即使无数季节来临,你仍旧比任何时候都青涩,我唯一的那个夏天。 对于已经永远成为我一部分的你来说。

흐르는 바람, 물결, 그 모든 것 사이에 반짝 비치던 너의 모습. 어쩌면 너를 만나려고 모든 건 내게 비밀을 속삭이고 있던 걸까. 언제나 마지막 순간처럼 너를 향해 달려가는 마음이야. 거짓 없는 푸른 여름 아래 영원을 약속해. 숱한 계절이 다가와도 그 어떤 날들보다 푸르렀던, 너는 나의 하나뿐인 그 해의 여름이었음을. 이미 나의 영원한 일부가 되어버린 너에게.

3. 오월 말의 편지

看着无数日子过去,思念你而流下眼泪的夜晚。如此多的夜晚,为了让我伤心,你的眼睛是否提前拥抱了这无数夜晚的月光?即使以后再多的季节过去,感觉都会在这里。 我随时都会被你击倒。 只抹去日历上的数字,寄出无法传达的信件。

너를 그리워하다 세어버린 달의 숫자를 그려보다가 이내 울어버리는 밤. 이토록 많은 밤 나를 설웁게 하려고, 네 눈은 이 수많은 밤의 달빛을 미리 품었던 걸까. 많은 계절이 지나도 이곳에 머무를 것 같아. 언제든 나는 네게로 무너질 것 같아. 애꿏은 달력의 숫자만 지워내다 닿지 않을 편지를 보내.

4. NOON (마주친 두 눈, 그 달에 살자)

无论阴晴圆缺都照亮我夜晚的月亮。看着你乌黑的眼睛,就好像是我这世上的月亮一般。当你呆呆地看着我时,我内在的小孩就会翩翩起舞。心中温暖的摇篮曲会留存许久。如果所有残忍而又笨拙的心能被月光照亮,就会放心地去爱。我的每个月,每一年,每一天,都是你。我的心永远不会黑暗。

때로는 기울어지기도, 둥근 맘일 때도 나의 오랜 밤을 가득 비추는 달. 까만 네 눈동자를 볼 때면 오롯이 나의 세상의 달인 듯 해. 네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볼 때면 나는 그 안에 어린아이가 되어 춤을 추겠지. 그 안에선 영원하고 따뜻한 자장가가 오래 퍼질 거야. 모질고 서툰 마음 모두 그 달에 비춘다면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을 거야. 나의 모든 달, 모든 해, 모든 날, 모든 너야. 저물지 않을 나의 마음이야.

5. 나무

在我冷漠的夜晚,你也希望能依靠着我休息。缠绕在心头的树枝上,虽然紧握着那总有一天会消失的绿意,一阵风吹过又带走了些什么。不知何时才回消失的痛苦,将我珍贵的心意写下。还是希望带着比任何都温暖的心去触碰你。

내게 모질던 많은 밤에도 너는 내게 기대 쉬어 갈수 있기를 바라던 날. 엉켜버린 마음의 가지들이 언젠가 떠나보내야 하는 초록과 닮은 푸른 날들을 움켜쥐고 있지만, 또다시 불어오는 바람에 무언가를 보내야겠지. 언제까지나 의연하지 못할 나의 아프지만 소중한 마음을 이토록 욱여 적어놓아. 그리고 너에겐 그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닿기를 바라며.

[Track Credit]

1. 바다, 한가운데

Written by 김아현

Piano 유아영

Guitar 최영훈

2. 그 여름의 약속

Written by 김아현

Arranged by 김아현, 김성현

Piano 유아영

Guitar 최영훈

3. 오월 말의 편지

Written by 김아현

Guitar 최영훈

4. NOON (마주친 두 눈, 그 달에 살자)

Written by 김아현

Piano 유아영

5. 나무

Written by 김아현

Arranged by 김아현, 이창우

Guitar 김아현

[Album Credit]

Reco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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