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첫 정규앨범을 통해서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았던 신인그룹 루나플라이(SAM, TEO, YUN)가 4개월만에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Summer Single로 돌아왔다.
정규앨범 'Fly To Love'를 통해서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들의 어쿠스틱한 음악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한 음악스타일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한 루나플라이는 K-POP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활동에 주력한 결과 Tokyo, Singapore, Indonesia, Malaysia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함과 동시에 K-POP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프리카 Tunisia에서 공연을 해 많은 관계자들과 다양한 국가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매 앨범마다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선보이는 루나플라이의 이번 Summer Single의 타이틀곡인 여우야(작사: 김이나, RICKY, 작곡: 루나플라이, RICKY, 편곡: HARANHN)는 시원한 레게리듬 위에 맛깔 나는 기타가 어우러진 달콤한 프라푸치노 같은 곡이며 남심을 흔드는 여우 같은 여자들을 향한 위트 있는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