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어느 날의 밤
소녀에서 청춘으로 멜로우위크의네 번째 디지털 싱글. ‘스물 어느 날의 밤’
유독 시린 밤하늘. 유난히더딘 나의 발걸음. 멜로우위크가 올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위로 할 ‘스물 어느날의 밤’으로 돌아왔다.
알록달록했던 꿈은 바래지고 커다랗던 희망도 줄어드는 우리네 청춘들. 멜로우위크는 이번 앨범에서 좀 더 성숙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한다. 자신들의이야기라며 들려주는 ‘스물 어느 날의 밤’은 먹먹한 밤과 내일의 희망을 블루지한 감성으로 전하고 있다.
늘 마음을 어루만지는 멜로우위크. 이번겨울도 쓸쓸한 마음들을 위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