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기념일에 선물을 받지 못 했던 기억이 있다.
올 해는 놓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 빼빼로데이엔!!
'일루와 밴드'가 1년여 만에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전 멤버들이 군입대 문제로 탈퇴한 후 리더 박대정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컬 김한슬, 퍼커션 박예진, 베이스 박하람, 건반 정근헌)
특히나 이번 곡은 새로운 메인 보컬인 김한슬과 리더 박대정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이며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귀여운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 잡는다.
일루와 밴드가 이번에 발매한 ‘빼빼로쏭’은, 몇 년 전 11월11일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하나도 받지 못 한 박대정(리더)가 친구(김관영)와 함께 자취방에서 씁쓸한 심정을 담아 만들었던 노래인데, 이후 리더 박대정은 이 곡을 듀엣 곡으로 편곡하여, 새로운 보컬(김한슬)과 함께 부르게 된다.
빼빼로쏭은 남자의 마음과 그에 대답하는 듯한 여자의 말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귀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발매 전 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Produced by. 박대정
Lyrics/Composed 박대정, 김관영
Arranged. 박대정
Vocal. 박대정, 김한슬
Guitar. 박대정
Percussions. 박예진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