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와밴드X권기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른이 되었다.
둘이서 항상 시간을 떼우던 벤치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우리가 약속했던 미래들은
기억속 어딘가로, 그렇게.
그 때의 난,
뭐든 할 수 있을 것 처럼 용감 했지만
니 손을 잡는 것 하나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Credit]
Produced by.박대정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