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신인 ‘에디슨’ 의 솔직한 남자 이야기 `따뜻한곳`
누구나 알고 있는 이름 ‘에디슨’ 하지만 아티스트로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에디슨’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이영현, 달샤벳, 대만의 Spexial, 일본의 초신성, X21 등 국내외 앨범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프로듀서 이다. 항상 다른사람 의 곡을 만들던 그가 첫 번째 싱글 ‘따뜻한곳’을 시작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한다.
`따뜻한곳` 은 펑키한 리듬의 미디움템포 RnB로 누구나 좋아할만한 기분 좋은 느낌의 곡으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지금 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최근 ‘그저, 널’ 이라는 싱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장규철’ 의 달콤한 목소리가 곡의 느낌을 잘 표현 해주었다.
1절에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 남자의 순수한 마음이 나타나 있고, 2절 부터는 여자친구에게 쉽게 하지 못했던 솔직한 남자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곡의 제목이기도 한 `따뜻한곳`은 듣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어디든 될 수 있다. 당신은 어떤곳을 상상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