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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함께. 여섯. Sun!』的简介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호윤 (of 클로젯) [함께. 여섯. Sun!]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함께]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오늘 하루는 누군가 간절히 바랐던 하루일지 모른다.”

[Prologue]

매일 태양은 아침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와 우리를 깨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루는 시작된다. 우리는 반복되는 삶에 하루하루가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다. 변하지 않는 삶의 시간. 그것은 재미없고 지루함의 연속일 것이다. 그럴 때마다 생각해보자. 오늘 하루는 누군가 간절히 바랐던 하루일지 모른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하루는 무엇으로도 살 수 없다. 오늘의 소중함을 잃지 말자.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를 찾아온다고 해도 말이다.

싱어송라이터 ‘청춘낭만사’와 [함께]하는 음악, [함께]하는 아티스트

[함께. 여섯. Sun!]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주었다.

따스한 태양 같은 목소리의 ‘호윤 (of 클로젯)’,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 그리고 아직 많은 곡을 발표하지 않은 아티스트라면 더더욱 그렇다. 휴가 때 놀러 간 바다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호윤은 우리에게 진주 같았다. 편곡과 E.P, Organ은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한 ‘신성진’, Drum에는 많은 곡을 함께해서 특별한 친구 ‘신진호’, Bass에는 든든한 동반자 ‘김훈태’, Guitar는 벌써 4곡 연속 함께한 ‘김동민’이 빛내주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Recording에 언제나 함께하는 ‘고대운’이 채워주었고. Mi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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