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느껴진 너와 나 사이의 거리.
‘바람에 오르다’의 기억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우리 사랑일까]
초라해진 우리 사이, 이제는 그만해야 할까?
서운함으로 시작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던 시간들.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모든 연인들의 심리를 그린 곡이다.
보사노바풍의 경쾌한 리듬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편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을 어둡지 않게 풀어냈으며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이 피처링 연주로 참여해 사운드의 신선함을 더했다.
[Credits]
Composed by 노디
Lyrics by 노디
All arranged by 노디
Vocal 진호
Electric Piano 오화평(feat.)
Bass 노디
Guitar 이현승
Percussion 이수혁
Drums 이혜림
Executive producer 바람에 오르다 (진호, 김소라, 노디, 박혜림)
Producer 노디
Recorded at Evermore Studio, One Studio, Sound Spoon
Recor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