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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THE VAN』的简介

  

이 밴드에게 타협과 노선변경은 없다.

더욱 거칠어졌다!

데뷔 이래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목소리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옐로우 몬스터즈의 음악은 계속될 것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음악 시장의 규모는 세계 10위다(2013년 기준). 국내 음악시장은 규모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 2분기 음악 산업 매출규모는 전년 동분기 대비 16.8%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한국콘텐츠진흥원 발표)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음악시장은 낙관적이다. 하지만 수치를 떠나, 다양한 색의 밴드와 음악이 공존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때문에 마니아들은 어느 때보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뮤지션이 간절하다. 이에 부응하듯 5년째 ‘록 밴드는 록 밴드 다워야 한다’는 모토로 한결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밴드가 있다. 바로 옐로우 몬스터즈다. 2010년 결성 이후 1년마다 새 앨범을 발매하며 그야말로 ‘괴물’같이 달려왔다. 페스티벌과 단독공연, 기획공연을 넘나들며 연간 15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 오로지 음악과 라이브로 음악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탓에 ‘폭주기관차’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11월 25일(화), 이들의 다섯 번째 앨범 [THE VAN]이 발매된다. 3집 [RED FLAG]를 발표한지 14개월 만이다. [RED FLAG]는 피카레스크 구성의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는 평과 더불어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록 노래상과 최우수록 음반상을 차지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이쯤 되면 새 앨범 발매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 법도 한데, 옐로우 몬스터즈는 오히려 자신이 넘친다. 보컬 이용원은 그 어느 때보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들이 많아 정규 4집을 발매하기 전, 미니앨범을 내놓았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조리 쏟아내자’라는 모토로 꾸려진 만큼 앨범 표지부터 곡 제목, 가사, 사운드까지 모두 거침이 없다. 선두자, 선봉자라는 말을 담고 있는 앨범 제목 [THE VAN]에도 이전 앨범들을 관통하는 가치관과 저항의 목소리,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음악과 라이브로만 승부를 거는 옐로우 몬스터즈의 정신을 그대로 담았다.

미니앨범이지만 사운드와 메시지의 무게감이 남르다.

专辑『THE VAN』的作者歌手
专辑『THE VAN』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