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처럼 끈적한 여름을 우리가 씻어낸다! YG의 신개념 혼성 그룹 - 무가당 (舞歌黨) !
월드컵도 끝났고, 장마도 끝났다. 이제 남은 건? 미치도록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남은 시간뿐이다. 거리엔 이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로 가득한데, 정작 그들을 즐겁게 해줄 여름을 위한 댄스 음악은 좀처럼 들을 수가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과거의 댄스 음악이나 몇 소절 떠오르는 외국가수의 음악들이 아니라 한국인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 있는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저절로 즐겁게 만들어 주는 한국식 댄스 음악인데 대중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그들이 바로 YG에서 발표하는 신생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