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下载,晴天歌词,与你到永久,抖音歌曲,那么骄傲,remember me,歌词网 设为首页 加入收藏 网站地图
文稿库歌词网
热搜:

 

专辑『깡깡깡 (GGANGGANGGANGG)』的简介

  

페이션츠(PATiENTS), ‘파괴의 소리= 창조의 소리’를 콘셉트로 한 조수민의 설치 미술 전시[깡깡깡]과 함께 동명의 싱글 발표!

 

‘파괴의 소리= 창조의 소리’[깡깡깡]

 

 페이션츠의 새 싱글[깡깡깡]은 보컬, 베이시스트 조수민의 비디오 아트, 퍼포먼스, 설치 미술 전시[깡깡깡(GGANGGANGGANGG)]의 사운드트랙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6명의 한국, 영국,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는 그룹전[Seismic Wave(지진파, 2020.5.27~6.28)]에 참여 중인 조수민은 ‘파괴의 소리= 창조의 소리’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멀티 디스플레이와 멀티채널 사운드를 이용한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망치가 무언가를 부수기 위해 때리는 소리는 망치가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두드리는 순간의 소리와 같다. 전기톱이 나무를 베는 순간은 자연을 파괴하는 순간이지만 그저 가구를 만들고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공구들의 파열음과 숨소리도 같은 순간을 가진다.”고 말하는 그는 파괴와 창조가 동시에 발생하는 순간의 소리들을 배열해 음악을 만들고자 하였고, 동시에 내보이는 영상 또한 본래의 이미지를 파괴한 후 다시 조합하여 결과적으로 ‘아름다운’ 새로운 이미지들을 나열하고자 하였다. 싱글의 커버는 그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한 것. 작품에 사용된 사운드와 이미지는 작가 본인의 실제 파괴 행위와 퍼포먼스를 담은 것으로 포토그래퍼STILLM45와 함께 이미지를 기록, 파괴, 재창조하였고 멤버 권혁장(Rude Key)와 함께 퍼포먼스 현장의 사운드를 녹음하고 새로운 사운드를 더하여3분56초의 음원을 완성하였다. 그것이 페이션츠의 “깡깡깡(GGANGGANGGANGG)”으로, 동명의 전시가 한창인2020년6월17일 스틸페이스 레코드, 포크라노스를 통하여 정식 발표되었다.

 

 전시 현장에서 사운드트랙 “깡깡깡(GGANGGANGGANGG)”이 플레이 되는 동안 관객들은 현장에 설치된 마이크와 신디사이저를 통해 사운드 안에서 추가적인 파괴와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었다. 전시 현장에서 녹음된 다양한 소리들은 페이션츠 멤버들에 의해 재조합, 재창조되어 두 번째 트랙 “깡깡깡(GGANGGANGGANGG) [Second Wave Remix]”으로 재탄생하여 수록되었다. 파괴 – 창조 – 파괴 그리고 다시 창조로 이어지는 사운드의 행렬이 어쩌면 감상의 포인트.

 

 본 싱글이 발표되는2020년6월17일 기준, 페이션츠 조수민의 전시[깡깡깡]은 현재 진행 중이다. 사운드 비디오 인터렉티브 인스톨레이션 아트[깡깡깡(GGANGGANGGANGG)]으로 그룹전[Seismic Wave(지진파)]에 참여 중. 최근 구찌(GUCCI)의 국내 첫 문화 예술 프로젝트[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 (2020.4.17~7.12, 대림미술관)에 참여 중인 독립 및 대안 예술 공간 ‘을지로 오브’의 본관 전시이기도 하다. 아래는[깡깡깡] 전시의 공식 소개문. 리믹스 버전 두 번째 트랙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펑크 밴드 페이션츠(PATiENTS)의 보컬, 베이시스트이자 인디펜던트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의 수장, 건축학 학사인 작가의 다중적인 이미지만큼이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본 작품은 멀티 디스플레이와 멀티채널 사운드를 이용한 것으로 ‘새로운 창조물은 이전 시대의 파괴로부터 시작된다’는 건축적 테마에서 영감을 받았다.

 설치물과 공간을 통해 전달되는 사운드와 이미지는 모두 파괴와 창조가 동시에 일어나는 순간들을 기록하여 나열한 것으로, 관객들은 설치된 마이크와 신디사이저를 통해 사운드 안에서 추가적인 파괴와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 녹음된 소리들은 작가에 의해 재조합, 재창조되어 오는6월17일 실제로 발매될 페이션츠의 새 싱글[깡깡깡]에 수록될 예정이기도 하다. 전시 참여 후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suminjo777) 혹은 이메일(steelfacerecords@gmail.com)로 이름 또는 닉네임을 전달하면 발표되는 음원의 크레딧에 수록할 계획이라고 하니 파괴 – 창조 – 파괴 그리고 다시 창조로 이어지는 사운드의 행렬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깡깡깡(GGANGGANGGANGG)”by PATiENTS

 

PATiENTS are:

조수민Sumin Jo

권혁장Hyuckjang Kwon

최수원Soowon Choi

 

Produced by PATiENTS

Music by PATiENTS

 

‘The Sound of Destruction = The Sound of Creation’by PATiENTS

专辑『깡깡깡 (GGANGGANGGANGG)』的作者歌手
专辑『깡깡깡 (GGANGGANGGANGG)』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