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下载,晴天歌词,与你到永久,抖音歌曲,那么骄傲,remember me,歌词网 设为首页 加入收藏 网站地图
文稿库歌词网
热搜:

 

专辑『First Album』的简介

  

One More Chanse正规1辑:世界上最幸福的等待

由柳载河歌谣祭出身的两个男人,《郑智灿》(第8届柳载河歌谣祭大赏)和《朴元》(第19届柳载河音乐大赛大赏)组成的One More Chans出道。 2010年5月以《逆时针》发行首张单曲后,同年9月以迷你专辑《想你》展开活跃活动,时隔2年。

프로듀싱에서 앨범 재킷 디자인까지

그 동안 원모어찬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정지찬’은 티브로드(t-broad)에서 ‘정지찬의 With You’의 MC와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의 음악감독을 맡아왔고, 박원은 여러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세상을 여는 아침‘의 DJ를 6개월간 맡기도 했다. 하지만 원모어찬스의 두 남자는 이번 정규 1집 발매를 시작으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며, 앨범 준비를 위해 쏟은 애정 또한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신곡 5곡을 포함한 총 13트랙의 프로듀싱 뿐 아니라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고 앨범 재킷 또한 박원이 직접 디자인하는 정성을 보였다.

‘눈을 감으면’을 비롯한 모든 곡이 타이틀곡

앨범의 타이틀곡은 첫 트랙의 ‘눈을 감으면’으로, 사랑의 안타까움을 노래한 6/8박자의 애절한 발라드이다. 차분하고 절제된 정지찬의 목소리와 박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이 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 곡이 타이틀 곡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이번 앨범의 온라인과 오프라인발매는 10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합정역 사거리)에서 정규 1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다. 2년을 기다린 앨범인 동시에 원모어찬스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이라는 면에서 팬들의 기다림 또한 길었으나, 7번째 곡 ‘카페에 앉아’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이라는 가사처럼 이들을 기다린 시간은 팬과 음악계 모두에게 가장 행복한 기다림으로 남을 것을 기대해 본다.

원모어찬스 정규1집 소개

오는 10월 25일에 발매되는 원모어찬스 정규 1집 앨범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들과 신곡을 모아서 만든 팬을 위한 선물이다. 타이틀곡인 ‘눈을 감으면’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신곡 5곡은 2년 만에 선보이는 곡들인 만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원모어찬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한 곡 한 곡에 대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함은 물론, 오래오래 사랑 받을 만한 명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첫 번째 곡이자 타이틀곡인 ‘눈을 감으면’(작곡:정지찬 작사:원모어찬스)은 가슴 먹먹한 사랑의 슬픔을 제대로 노래한다.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고 눈을 감으면 더욱 많아 보이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곡 전체에 녹아있다. 6/8박자의 3박자 리듬은 한껏 호흡을 끌고 가다 살짝 내려놓는 듯한 리듬감이 매력적이며, 두 사람의 목소리 대비는 감정의 고저를 더욱 잘 표현해준다. 또한 눈을 감으면 더 많아지는 얼굴이란 가사는 애절한 멜로디만큼이나 긴 여운을 남긴다.

2번째 곡인 ‘내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작곡:정지찬 작사:원모어찬스)은 서정적인 제목만큼이나 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경쾌한 미디움 비트의 곡이지만 가사는 그립고 아련한 기억들을 노래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기 위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지금도 내안에 남아있는 하늘, 숲, 그대 이 모두를 잊을 수 없어 마음에 담아둔다는 가사는 마치 시처럼 아름답다.

3번째 곡인 ‘미소짓지마’(작곡:정지찬 작사:박원)는 원모어찬스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마이클 잭슨이 이 노래를 들었다면 뭐라고 얘기했을까? 아마도 박원의 보컬과 작곡가의 디스코 리듬에 흠뻑 빠져든다고 하지 않았을까. 그만큼 빈티지한 편곡과 연주에 수려한 원모어찬스의 코러스가 곡 후반부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이 곡은 아이돌에 열광하는 어린 팬들에게 알려져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은 엉뚱한 생각도 든다. 세련된 가사와 멜로디는 어떤 남자 아이돌 그룹과 매치해도 자연스러워 원모어찬스의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을 보여주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4번째 신곡인 ‘가지마라’(작곡:정지찬 작사:정지찬)는 직접적인 노래 제목과 달리 매우 잔잔한 멜로디에 반복되는 가사가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곡이다. 아마도 이런 반복되는 가사가 주는 감흥은 델리 스파이스의 ‘차우차우’ 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원모어찬스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영국풍의 락 넘버로 이전 곡과 상반되는 곡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이번 앨범의 5번째 곡이자 마지막 신곡인 ‘사랑해라 나를’(작곡:정지찬 작사:정지찬)은 모든 악기와 목소리가 바로 눈 앞에서 들리는 듯 매우 가깝게 느껴지는 노래라고 하겠다. 상대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소심한 이의 마음속 큰 외침' 사랑해라 나를'. 모든 악기와 목소리에 잔향음을 없애고 자체의 소리만으로 직접적인 감성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애절함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눈을 감으면’과 이어지는 ‘내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 그리고 간절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제목을 가진 ‘미소짓지마’, ‘가지마라’, ‘사랑해라 나를’ 이상 5곡은 그들이 느낀 모든 사랑의 애틋함을 노래한 원모어찬스 만의 감성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다.

6번째 곡이자 싱글 발표곡인 ‘그대를 사랑하는’(작곡:정지찬 작사: 정지찬)은 HUE앨범에 발표했던 곡을 박원의 애절함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며, 7번째 곡인 ‘카페에 앉아’(작곡:정지찬 작사:박원)는 짙은, 10cm등과 함께 참여한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专辑『First Album』的作者歌手
专辑『First Album』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