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본 4 시리즈 싱글 프로젝트 대망의 마지막 앨범.
2010' 대국민 감동 프로젝트!
'스카펑크'라는 음악에서 탈피하여 자신의 색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났던 레이지본이 4시리즈 싱글앨범들 (4.5집 ‘dance dance’, 4.6집 ‘후따후따 네볼라따')의 마지막 싱글 앨범 4.7집 '우린 모두 챔피언'을 발표 하였다.
그간 4시리즈 싱글 앨범에서 보여줬던 세련되고 진일보한 음악이 고스란히 이 앨범에 담겨 시리즈를 마무리 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우린 모두 챔피언'은 2002년 월드컵을 되새기며 그때의 모든 국민들의 불타는 열정과 염원을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만들어냈다.
피쳐링으로 함께한 천상의 목소리 ‘한빛 빛소리 중창단’의 영혼을 울리는 맑은 음성과 레이지본의 음악이 어우러져 가슴속에서 응원가 이상의 감동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