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여친에게 첫 키스를 선물하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하트브레이커스 새로운 음악, 혁신적 시도 그 중심에 서다. 획일화 되는 음악 씬의 변화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한국 음악의 세계화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고 특정 장르가 아닌 진정성이 있는 좋은 음악이 인정받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신선한 혁명적 시도가 바로 하트브레이커스이다. 어쿠스틱 밴드에게서 느끼는 서정적인 매력과 아이돌에게서 느끼는 신선하고 달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가슴에 상처를 담은 무정한 미인들이 바로 여기 있다. Heartbreaker는 애타게 하는 사람, 무정한 미인이란 뜻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 가슴 속에 담긴 사랑에 대한 감성을 누구보다도 섬세하게 표현한다.
세 번째 싱글 앨범인 ‘남자의 첫 키스, 여자의 첫 키스’는 남자에게 있어 첫 사랑의 의미와 여자에게 있어서 첫 사랑가 가진 의미를 키스라는 연인관계의 정점의 행위에 빚 대어 달콤하고 애잔한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유라의 멜로디 위에서 연인관계의 남녀가 느끼는 첫 사랑에 대한 어쩌면 금기시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곡은 신예로 떠오른 최석민 프로듀서가 맡아주었다. 이제 막 시작된 미녀들의 반란을 기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