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템포 발라드에 힙합장르가 더해져 세련된 감성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짙은 보컬색을 살려 애절함을 표현했다. 이별의 아픔을 그린 노래로 중반부부터 들어가는 댄스퍼포먼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