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한 락 밴드, 청춘과 사랑을 노래하다
새롭게 돌아온 별 ‘GOGOSTAR’
중독성 넘치는 락 밴드의 ‘별’, 고고스타(GOGOSTAR)가 돌아왔다. 2008년 EP “GOGO PARTY”로 데뷔, 독창적인 앨범으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데뷔와 동시에 관객을 큰 충격 속에 빠트린 고고스타(GOGOSTAR)는 각종 페스티벌에 등장하여 유수의 록 페스티벌과 이벤트 섭외 1순위의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고고스타(GOGOSTAR)는 국내 음악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악기 구성과 사운드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해외 투어를 성사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인정받은 입증된 밴드이다.
EP앨범 ‘양양’은 강원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해질녘 잔잔히 파도 치는 바닷가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들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들이 겪은 음악적 변화, 멤버의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행복을 노래하는 것이 이번 EP의 리스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락 음악과 디스코의 절묘한 조우라는 평가를 받아온 고고스타(GOGOSTAR)는, 앞으로도 실험적인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독창적이고 새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지, 기대해도 좋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