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 (체어) [Somebody told me]
체어(Chair)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Somebody told me’를 발표한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송반석, 키보드의 고준협, 드럼의 노승훈 총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체어’는 10년지기 친구들로 2010년 결성되어 1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누군가 나에게 말했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마음 아파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사가 포인트다. 두 번째 트랙 ‘웃지 못해’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나이를 한두 살 먹어가며 웃음을 잃어가는 안타까움을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연주를 바탕으로 그들의 감성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체어는 앨범발매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자세한 공연일정은 체어 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Chairb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