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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Dr. Alcohol』的简介

  

21세기 유일의 국내파 컨트리 송라이터, 정바비의 발견! 한국 컨트리계의 그랜드슬램 달성! Bobbyville, Printed in Nashville, Korea 바비빌은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등으로 활동 중인 송라이터 정바비의 컨트리 프로젝트다. 바비빌은 2006년 ‘The Men of The 3M’으로 데뷔하여 4인조 구성으로 컨트리의 서브 장르인 ‘베이커스 필드 사운드’를 한국형으로 재현하여 소개했다. 그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잠재워진 내쉬빌 스피릿과 컨트리 뮤직에 대한 목마름을 호소하던 정바비가 드디어 바비빌의 부활을 선언했다. Dr. Alcohol: 한국 컨트리계의 그랜드슬램 달성! ‘Dr. Alcohol’은 바비빌의 두 번째 앨범이다. 본 작에는 홍키통크 리바이벌, 웨스턴 스윙과 같은 ‘하드코어 컨트리’와 함께 현재 미국 남부 젊은이들이 즐겨 듣는 ‘컨템포러리 컨트리’적인 요소를 대폭 도입했다. 또한 음악적인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스페셜리스트들이 연주를 담아냈다. 한국에서는 악기조차 구경하기 힘든 페달 스틸(Pedal Steel) 연주에 그래미상에 빛나는 팔순의 거장 마이크 얼드릿지(Mike Auldridge)와 캘리포니아 웨스턴 스윙 씬의 총아로 떠오른 새들 캣츠(The Saddle Cats)의 바비 블랙(Bobby Black)이 참여했다. 얼드릿지(트랙 3,6,9)가 블루그래스를 기반으로 한 따뜻하고 마일드한 감성을 표현한다면 블랙(트랙 5,8)의 페달 스틸은 스윙감 넘치는 남성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피들 연주는 역시 새들 캣츠의 멤버, 리처드 전(Richard Chon/트랙 1,3,4,7,10)의 솜씨다. 정바비는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방문하여 이들의 앨범 참여를 성사시켰다는 후문. 국내파로는 재즈와 블루스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는 기타리스트인 김규하가 단연 눈에 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연주와 사운드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정바비와 공동 프로듀스를 맡기도 했다. 김규하의 밴드 ‘슈거 브라운(Sugar Brown)’의 데뷔작 역시 비트볼 뮤직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다. 21세기 유일의 국내파 컨트리 송라이터, 정바비의 발견 타이틀곡 ‘술박사’는 그야말로 술에 의한, 술을 위한, 술의 송가로, 리드보컬로 참여한 조태준은 노래를 듣자마자 '딱 자기 얘기'라며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다. 1집에 수록된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의 영광을 재현한 ‘스타벅스의 중심에서 오백 세 잔을 외치다’는 보컬 주역(정바비, 이원열, 박세회)들이 실제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찍은 커버 사진과 함께 9월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역시 8월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잡범’은 이별을 통보하는 사내의 정수리에 각성의 홍두깨를 내려치는 노래다. 착각에 빠진 남자의 시시껄렁한 가사를 특유의 아쟁 창법으로 소화한 인물은 이웃집 섹시 청년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인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조웅이다. '나랑 사귀는 동안 소원했던 가족, 친구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으니 좋은 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떠는 ‘좋은 의미에서 나쁜 남자’를 부른 이는 사흘 밥 안 먹고 담배 피다 나온 것 같은 목소리의 무중력소년이다. 거친 듯 여린 그의 허스키 보이스는 ‘짤막한 사랑’에서도 전화상담원의 '사랑합니다'를 듣고 무너지는 실연남의 심리에 현실성을 불어넣었다. 그 외에도 같이 쓰던 칫솔을 베어 물고 떠난 사랑을 회고하는 ‘치약의 맛’은 밴드 ‘원펀치’의 서영호가, ‘난 내가 네 애인인줄 알았어’, ‘케빈’에는 밴드 ‘썬스트록’의 박세회가 참여했다. 정바비의 보컬은 ‘평생 너만 사랑하고 싶어 (근데 잘 안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줄리아하트, 가을방학에서 예쁜 남녀의 감성을 오가던 정바비는 바비빌의 작업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적 작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해학적으로 풀어놓는다. 사실 정바비는 두주불사의 20대 시절을 보낸데다 숙취에 시달리던 일요일 낮이면 미군방송의 ‘컨트리 카운트다운’을 들으며 다시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태로 돌아오곤 했다고. 홍키통크의 세례를 받으며 소녀취향의 기타팝 보이에서 하드코어 컨트리맨으로 다시 태어난 그처럼 여러분도 이 음악에 빠지는 건 시간 문제일지도 모른다. 타협 없는 사운드의 문법과 100% 한글 가사. “K-Country”의 본격 개척자, 바비빌의 2집 ‘Dr. Alcohol’로 여러분의 컨트리 라이프를 시작해보시길. * 참고 - ‘맥주는 술이 아니야’ ‘뭐라도 기억이 나야’ 등 남성들의 심금을 울린 바비빌, 5년만의 컴백! - 국내외 베테랑 연주자 참여: 마이크 얼드릿지, 바비 블랙, 리처드 전, 김규하, 루빈 등 - 인기만발 남성 보컬리스트 대거 참여: 조태준, 조웅(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박세회(썬스트록), 이원열(원트릭포니스), 무중력소년, 서영호(원펀치) 등 - 에드워드 호퍼의 '쏙독새들(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 영감을 받은 박열의 '술부엉이들(술로 지새우는 사람들)'을 커버로 사용 * 특이사항 - 무조건, 반드시 술 한잔 하시며 듣기를 추천합니다 - 남자들의 맨 정신이 뭐냐 분개하는 20-30대 차도녀들의 필청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 이 앨범을 플레이 전 후에는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감상까지 조금 시간을 두시길 권장합니다 - 초도 한정! 앨범 구매 고객께 리얼 컨트리 라이프를 위한 바비빌 오프너(자석내장)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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