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글로벌 아이돌 어택!
일본 내에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기 전인 2010년 무렵, 이미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돌이 있었다. 한국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KINO와 S.O.S가 그 주인공. 일본 최초의 K-POP 전용 라이브 홀에는 매일 저녁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고, 공연장 옆 서점에는 이들이 실린 잡지를 사기 위한 팬들로 북적였으며, 한인 타운 내 음식점들은 온통 이들의 포스터로 도배되었다. 방송과 잡지, 신문에서는 앞다투어 이들의 소식을 다루기에 바빴고, 이들을 모방한 한국 출신 K-POP 그룹들과 라이브 홀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들은 명실공히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한국 아이돌이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내공을 갈고 닦았던 이들이 이제 새롭게 뭉쳐 어택(ATTACK)이라는 팀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용감한 형제 사단 똘아이 박이 프로듀싱한 슬픈 감성의 힙합 싱글 'Hello Hello' 발매!
성환, 창우, 지용, 종훈, A로 구성된 어택(ATTACK)은 이미 2012년 7월 ‘Plan B’라는 강렬한 댄스곡으로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일본 활동에 매진하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출발점이 될 디지털 싱글 ‘Hello Hello’를 발표했다. 'Hello Hello'는 BRAVE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작곡가 똘아이 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Kid step 등이 프로듀싱한 슬픈 감성의 힙합곡으로 짝사랑이라는 주제를 솔직하고도 애절한 화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귀에 착 감기는 메인 기타루프, 그리고 세련된 신스 멜로디가 다섯 남자의 감성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많은 음악 팬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