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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Ophelia』的简介

  

감성과 열정을 극대화 한 에너지의 기록, 런던 메트로폴리탄 스튜디오의 전 곡 마스터링으로 색깔이 더해진 대폭발사운드

3인조 락 밴드 Art of Parties정규 1집 [Ophelia]

김바다, 그리고 Art of Parties

많은 이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보컬의 마에스트로, 김바다가 열정적인 신인 기타리스트 박주영, 보기 드문 여성 드러머 김주영과 락밴드 Art of Parties를 결성했다. 단 한번의 Jam으로 마음이 통해 바로 밴드를 결성했다는 것에 혹자들은 너무 위험한 모험이 아닌가라고 평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반항아 소년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김바다이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김바다는 시나위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인 6집으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역량 있는 신인보컬에서 대중이 열광했던 나비효과를 거쳐 더 레이시오스에 이르기까지 일렉트로닉, 싸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를 초월하는 끊임없는 실험의 여정에 자신을 던졌다. 그 결정체로 지금,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12개의 트랙을 담아 Art of Parties의 정규1집 [Ophelia] 를 대중에게 공개한다.

에너지의 기록, Art of Parties 1집 [Ophelia]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 속 비련의 여주인공 Ophelia의 이야기는 사랑에 상처받은 그 여린 극점의 광기에서 찾아낸 순수함을 상징한다는 것에 그의 음악세계와 맞아 떨어져 Art of Parties 정규1집의 앨범타이틀이 되었다.

정통 Rock n Roll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느껴지는 이 앨범의 레코딩은 각자의 연주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감정표현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그 에너지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샘플링을 배제하고 현장의 즉흥 연주로 진행되었다. 그의 시간이 온 것일까? 대한민국에서 아직 갖추지 못한 컬러레이션에 대한 목마름은 영국의 엔지니어 마젠무라드와의 극적인 음악적 조우로 채워졌다. 편곡과 재녹음을 거친 EP [seitrap fo tra] 수록곡들과 신곡들은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마스터링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다. 풍부한 볼륨감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polish 된 음원이었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완성도에 감격한 모두는 Art of Parties와 함께할 2010년 열광의 여름을 자신하게 되었다. 그간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은 보기 드문 프로젝트였을 뿐 아니라 김바다와 마젠무라드가 원거리에서 단지 음악적 소통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EP에 수록되었던 ‘신기루’가 얼터너티브 버전으로 첫 트랙을 열고 있다. 러프한 음색으로 서정적인 내용을 노래하는 모순이 주는 감동이 짙은 곡으로, 90년대 초의 락 사운드에 대한 그리움과 설렘이 느껴진다. 두 번째 트랙인 ‘Art of parties’는 틀에 박힌 형식이나 코드 없이 긁어대는 인트로에서부터 Art of Parties의 열정과 파괴력을 퇴폐적이고 뇌쇄적으로 표현하여 지독한 인생에 대한 그들의 시선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이 되었다. Post psychedelic이라는 말을 노래로서 정의하라고 한다면 이 앨범의 네 번째 수록곡 ‘Seitrap fo tra’가 될 것이다. 헤비하고 비현실적인 싸이키델릭의 몽환적 정서는 “300킬로로 질주하라!”라는 가사로 에너지가 되어 내달린다. 타이틀곡인 11번째 트랙 ‘Die out'은 락앤롤의 거칠고 신나는 비트와 1960년대 젊음과 저항의 상징인 히피음악의 내츄럴한 느낌이 어우러져 그들 안의 숨어있는 열정을 뿜어내는 음악이다. Art of Parties의 매력이 극에 달하는 이 노래는 라이브에서 관객들이 참을 수 없는 흥분으로 열광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걸작이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록의 파티, Art of Parties와 함께 질주하라!

라이브의 승부사 김바다는 스테이지용 락넘버인 ‘Hands up’과 타이틀곡 ‘Die out'으로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하나가 될 것이다. 거침없는 열정의 질주를 무기로 세상과 당당히 정면 승부할 것이다. 2010년 여름, 메이드 되지 않은 정통 락음반에 갈증을 느끼는 대한민국은 Art of Parties 1집 [Ophelia] 속에서 그간 ‘자기 음악’과 ‘진정성’을 강조하던 그의 마스터피스에 감동할 것이다.

“누구나 혼자 꿈꿨던 무언가를 버리지 말기를, 우리가 다시 음악으로 걸어가듯, 이 음악을 듣고 내일을 기억하기를, 꿈꾸기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 Art of Parties 드러머 김주영

专辑『Ophelia』的作者歌手
专辑『Ophelia』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