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게 녹아내리는 목소리, '멜티(Meltie)' 의 첫 번째 싱글앨범 ‘Love Love'
녹는다는 뜻의 ‘melt‘가 담긴 이름 'Meltie', 그 이름만큼이나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17세 소녀 멜티의 첫 번째 싱글앨범 ’Love Love’가 발표 되었다. 앨범의 첫 번째 곡 ‘Love Love’는 멜티의 앳된 목소리에 상큼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단순한 편곡과 연주가 발랄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며, 두 번째 곡 ‘니가 좀 짱인듯(Acoustic Ver.)’은 ‘더 젬’ 원곡의 ‘니가 좀 짱인듯’을 톡톡 튀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멜티의 목소리로 달콤하게 리메이크 한 곡이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은 작곡가 쥬플(JUPL)이 맡았으며, 기타 연주는 밴드 ‘스웨덴 세탁소’의 여성 기타리스트 왕세윤 양이, 일러스트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민영 양이 맡아 멜티의 독특한 음악 색을 한껏 재미있게 표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