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ISM Project Vol.1 [그랬구나]
Sunnyside MJ, 우은미, Ab 에비뉴, BGH to 등 현재 활발하게 작품활동 중인 프로듀서 오현호(L.E.O.N)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대중앞에 펼쳐보이고자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 발매했다.
그 동안 Sunnyside MJ의 '새벽두시 반', Ab 에비뉴의 '사랑이 녹다', BGH to의 '솜사탕'등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다양한 장르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던 프로듀서 오현호(L.E.O.N)는 앨범기획, 아티스트섭외는 물론 앨범아트에까지 참여하며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의욕적으로 나섰다.
첫번째 싱글 '그랬구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에 나온 그랬구나 코너를 보다가 문득 모티브를 얻어 단 몇시간만에 만든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블루지한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언제 어디서든 듣기 편안한 Easy Listening 음악이다.
이번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지브라'는 얼마전 듀엣 싱글 앨범을 발표한 신인 가수로 그동안 비, 신승훈 등 대형가수들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과 대중적인 색깔의 조화를 이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프로듀서 오현호(L.E.O.N)의 행보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