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1대 란)과 바이브의 유성규(노블레스)가 올 초에 발표한 발라드곡 ‘한때’의 어쿠스틱버젼이 새롭게 발표 됐다. 커먼그라운드의 기타리스트출신 박승빈의 깜끔한 기타연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이별의 아쉬움이 예인의 애절한 보이스로 그려지고 그리고 떠나는 남자의 감정을 노블레스의 담백하고 절제된 랩핑과 가창으로 표현된 곡 ‘한때’는 더욱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여 이별의 아픔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연인들의 아픈 가슴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