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크(Zan Dark)의 두번째 싱글 앨범 [Healing Beach].
작년 8월에 강한 메세지를 담은 첫번째 싱글 [AraBIG]을 발매하고 많은 라이브 공연 활동을 해온 잔다크가 이번에는 대중들의 힐링을 돕기 위해 따뜻한 곡을 발매한다.
잔다크는 작년에 프랑스의 힙합 프로듀서 'Yeiv'의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 발매된 EP에 한국어로 랩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
유투브 등에 공개된 잔다크의 무료 공개곡들을 듣고 작업 제안이 왔었으며, 이 둘의 두번째 작업물이 이번 싱글 'Healing Beach'인 것이다.
잔잔한 비트 위에 부드러운 중저음 목소리가 잘 어울어지는 곡이며 많은 사람들의 힐링에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잔다크는 현재 빅스몰, 제이슨과 함께 '블랙트리'라는 팀으로 홍대의 여러 공연장에서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고, 프로듀서 화이트레인(White Rain)과의 프로젝트 앨범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곧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