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시장에 무모할 정도로 고집스러운 신예 뮤지션 “테니”의 프로젝트 일렉트로닉 싱글
- Chemical Sexy
“Electronic Project”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신인 뮤지션 테니(Taini)가 “디지털 one music - one video”로 첫 선을 보인다. one music - one video란 말 그대로 하나의 음악과 하나의 뮤직비디오이다.
테니의 첫번째 싱글 “Chemical Sexy”는 일렉트로닉하드하우스음악으로, 영국의 일렉트로 뮤지션 The Chemical Brothers를 연상시키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를 엿보게 한다.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녹음.믹스.마스터링 등 음악 제작의 모든 과정을 테니 본인의 손으로 시작하여 마무리하는 작업은 ‘신인’이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되는 ‘뮤지션’이 더 잘 어울린다.
곧 이어지는 싱글과 뮤직비디오로 찾아온다는 그의 계획 역시 획기적인 신인다운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이다. 매달 선보이는 테니, 그만의 사운드와 뮤직비디오로 ‘테니의 일렉트로닉 파티’에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