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상곡킹의 새로운 싱글 앨범 [I Don't Give Up Fuxx].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자란 그, Sanggoking(상곡킹).
그는 현재 '통합 창원시'가 된 자신의 고향을 아직도 당당하게 '마산시'라고 부른다.
Sanggoking(상곡킹)은 2008년 크루 'MASAN FLOW(마산플로우)'를 결성 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다가 2012년 ]한번 만나봐요] 싱글을 발표하고 군 입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이기자 부대를 제대한 후, 그의 오랜 음악 동료 CeeKay(씨케이)와 MBM MUSIC(엠비엠 뮤직)에 들어가 올해 7월 'YABOO(야부)'의 'New Life' 앨범 4번 트랙 'Yelo Wakefield'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MBM MUSIC(엠비엠 뮤직)과 이별을 하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마산에서 'Low Star(로우스타)'가 이끌고 있는 'BLACKBUS(블랙버스)'와 손을 잡게 되는데...
이번 싱글 [I Don't Give Up Fuxx]에서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고향 '마산'에 대한 애정과 '김주열' 열사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함께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전역 후 보잘 것 없던 자신을 받아주고 항상 응원해주었던 MBM MUSIC(엠비엠 뮤직)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자신의 새 보금자리인 BLACKBUS(블랙버스)와 LowStar(로우스타)에 대한 존경을 말하고자 한다.
앞으로 그는 자신의 고향 마산에서 더 멋진 음악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