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Sweet Rain)'의 [옹돼지 잘자 (Good Bye, My Dog)]
사랑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단비의 음악으로 '옹돼지'는 단비와 함께 지낸 강아지의 애칭이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지만, 먼 훗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