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下载,晴天歌词,与你到永久,抖音歌曲,那么骄傲,remember me,歌词网 设为首页 加入收藏 网站地图
文稿库歌词网
热搜:

 

专辑『New Sound Set (Live)』的简介

  

현과 전자음의 울림이 만들어낸 파동, 마음을 파장으로 극대화시킨 현대음악으로 재탄생하다. 푸디토리움 라이브 실황 앨범 [New Sound Set]

클래식 앙상블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관객과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푸디토리움 [New Sound Set] 공연

2012년 4월, 박스시어터 문래예술공장에서 3일 간의 공연이 있었다. 악기가 무대 가운데에 셋팅이 되어 있고, 그 주위를 빙 둘러 관객 좌석들이 깔려 있는 이색적인 형태의 공연. 푸디토리움의 3부작 공연시리즈 [TRILOGIE]의 두 번째 공연인 [New Sound Set]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New Sound Set’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테크놀로지가 결합하여, 외형적으로는 현을 포함한 피아노 앙상블의 형태를 유지하고 내형적으로는 미니멀리즘(반복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음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 푸딩과 푸디토리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깊이 있는 음색의 피아노(김정범), 바이올린(김도윤), 비올라(홍성원), 첼로(최진선) 구성으로 편곡하고 이에 비주얼, 인터렉티브와 사운드를 담당하는 디제이(DJ 수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운드의 향연을 선보였던 공연이었다. 푸디토리움의 음악적 완성을 보여주는 의미로의 3부작 공연시리즈 [TRILOGIE]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의 시간 여행을 하며 하나로 이어짐을 보여주었고, [New Sound Set]은 그 중에서도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푸딩에서 푸디토리움으로, [New Sound Set]이 나오기까지 10년 동안의 여정

[‘New Sound Set]이 나오기까지, 김정범의 음악을 언급함에 있어서 푸딩과 푸디토리움의 여정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푸딩을 처음 시작할 당시, 국내 대중음악 시장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그 외 나라의 음악들은 ‘제3세계 음악’으로 분리되었다. 그러한 풍조(=팝 중심)에서 벗어난 밴드를 만들겠다는 고민 하에 푸딩이 탄생하게 되었고, 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재즈 음악을 담는 팀이 되었다. 거기에 비해 푸디토리움은 좀 더 글로벌했다. 어느 한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나라의 전 지역을 포함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던 그는 뉴욕, 파리, 상파울루, 비엔나 등 지구상의 모든 도시를 중심으로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R

专辑『New Sound Set (Live)』的作者歌手
专辑『New Sound Set (Live)』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