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기다림은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가끔은 그리울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때가 있다. 나경현의 새 노래 기다리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다림과 그리움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