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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어쩌죠』的简介

  

`나윤권` [어쩌죠]

 

나 아니면 안 된다던 너였는데.. 내가 손 내밀면 늘 다시 돌아오던 너 였는데... 

어떡해, 어떡해. 그 자리에 있을 줄 알던 네가, 네가 정말 나를 잊은 걸까. 

더는 나 없이도 행복하단 듯 이렇게나 밝게 웃는 네 앞에서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

 

여기, 행복한 그대가 밉다는 한 남자가 있다. 지난 여인의 행복에 눈물이 난다는 이 남자. 

각종 일회성 인스턴트 음악들이 난무해대는 사랑노래의 홍수 속에서 이 가을, 진짜 음악, 

진짜 이야기를 노래하겠다는 나. 윤. 권! 소년 같던 미성에서 마성의 남자로? 아니다. 

혹여 자신의 눈물이 그대 행복에 걸림돌이 될까 담담한 척, 억지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남자, 

준비했던 뒤늦은 고백들 버려내고 스스로를 원망하는 눈물마저, 입 안에서 울컥거리는 

눈물조차 삼켜낼 줄 아는 진짜 남자로 돌아왔다.

 

연약한 감성이 아닌 진짜 감성, ‘강성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나윤권의 이번 싱글 [어쩌죠]는 

국민 스테디셀러 곡인 ‘all for you’의 작곡가 김한범과 젝키, 핑클, 쿨 등의 앨범으로 활약하며 

한 시절 가요계를 수놓던, 나윤권의 ‘멍청이’를 만들어낸 작곡가 김석찬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쿨, 옥주현, 손호영, 등의 앨범에서 가사 본연의 정서를 지켜내며 꾸준히 활동해 온 작사가 이 봄이 

다시금 서정의 뿌리를 움켜쥐고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완성된 노래다. 

자그마치 ‘8년의 묵힘’이 있어왔던 이 단단하게 조율된 [어쩌죠]란 곡의 마지막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민켄(Minken)의 섬세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마무리 되었다.

 

2018년, 가을바람을 타고 팬들 앞에 나타난 ‘강성의감성’ 나윤권의 [어쩌죠] 는 대한민국 수많은 남성들이 한 번씩 흘려봤을 눈물을, 

이런 남성들의 마음을 모르지 않았음에 애써 잔인해야했던, 해서 뒤 돌아 더욱 깊게 울어야 했던 수많은 여성들의 추억을 되짚고 달래 줄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K-Jun Entertainment

 

Produced by 민켄, 김석찬

 

Strings Arranged by 안수완

 

Piano by Minken

 

Strings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민희 at 821sound, 곽정신, 정모연 at The Vibe studio

 

Mixed by 장민 at M Creativ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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