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의 주인공 이민호의 파격적인 변신
2009년 4월 9일 이민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xtreme’ 전격 발매
Syndrome…
그가 하면 무엇이든지 새로운 것이 되고 당연한 것이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줄을 알며, 어느새 그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되어 있다. 모두들 그런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신드롬의 주인공 이민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xtreme’이 4월 9일 발매된다.
발매되기 전부터 이민호의 파격적인 변신을 비롯하여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관한 이야기가 각종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Extreme’은 ‘끊임없는 열정으로 세상에 도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음’이란 의미로 당당하고 솔직한 가사가 그와 매우 닮아 있다.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민호의 천진한 미소의 소년의 모습에서 치명적인 남성적인 매력의 옴므파탈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민호는 탑스타 ‘제시카 고메즈’에게 넘어가는 듯한 순진한 모습에서, 제시카의 무대에 올라 그녀보다 더 인기있는 스타가 된 이후에, 그녀를 떠나버리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연기했다. 최근 젊은 층의 ‘익스트림(Extreme)’한 감성 코드를 ‘쿨(Cool)’하게 표현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민호를 봐왔다면 이번에는 이민호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음악이 끝나는 순간 무언가가 당신을 휩쓸고 갔음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