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나 다시, 봄
김규종의 정규앨범 [Play in Nature]
오는 4월 19일, 김규종이 첫 번째 정규앨범 [Play in Nature]의 한국어 버전(Korean Ver.)과 일본어 버전(Japanese Ver.)을 함께 발매 한다.
이번 [Play in Nature]는 김규종의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 2017년 5월 , 10월 그리고 2018년 1월 등 세 번의 시리즈로 나누어 발매했던 앨범의 완결판이다.
또한, 이번 김규종의 정규앨범은 지난 Part1,2,3의 전곡과 함께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너란 계절’을 더하여 총 7곡으로 구성한 앨범으로, 그 동안 보여주었던 김규종만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편안한 보컬을 고스란히 담아내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온전히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 곡 ‘너란 계절’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추억하며, 늘 함께 해주길 바라는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이며,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장의 편지 같은 가사와 봄의 따뜻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만의 따듯하고 섬세한 색을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은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등의 노래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룹 디에이드(The Ade)의 기타리스트 김규년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의 목소리가 김규종의 따듯한 음색과 조화를 이뤄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동안 솔로가수로서 쉼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김규종은 지난 앨범들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온데 이어 앞서 발매했던 시리즈의 완성작인 이번 정규앨범 [Play in Nature]를 선보임으로써 그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확연하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4월 19일.
김규종 첫 번째 정규앨범 [Play in Nature]
봄의 따스함을 닮은 그의 달콤한 고백이 시작된다.
-‘ALBUM REVIEW’-
1. 안녕, 봄
Lyrics, Com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