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선' [1848 (Women’s Rights Movement) - explicit]
[1848]이란 곡명은 1848년 뉴욕 세네카 폴스에서 처음 시작된 미국의 여성운동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운동이 시작된 때를 의미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미투운동”의 근본 취지를 담고자 했다. 비단, 여성에 대한 성차별 내지는 성적인 폭력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갑질 행태를 비판하고 공공연하게 자행되었고 암묵적으로 침묵을 강요받았던 불합리한 사회적 관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법적, 제도적인 개선을 주장하는 의지를 가사에 담고 있다. 또 이러한 문제 의식이 한국 사회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차원의 공감을 바라는 마음에 영어로 가사를 쓰고 노래했다.
이번 노래는 피아노 연주부터 작곡, 편곡, 코러스까지 '김준선' 혼자 다 소화했고 영어 가사는 캐나다 출신 DJ이자 프로듀서 'Randy West'가 맡았다.
[Credit]
가수 : 김준선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