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下载,晴天歌词,与你到永久,抖音歌曲,那么骄傲,remember me,歌词网 设为首页 加入收藏 网站地图
文稿库歌词网
热搜:

 

专辑『Resistance』的简介

  

파울로시티는 연주곡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의 Post Rock 음악을 꾸준히 발표해온 뮤지션이다.

한국대중음악상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던 'Fuzzy Nation' 앨범의 전형적인 록 밴드 스타일의 음악에서 원 맨 프로듀서형 스타일로 변화된 지금은 보다 더 풍성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파울로시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한 현진식의 1인 프로젝트이다.

이 앨범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사회가 겪어온 저항의 시간을 다큐멘터리가 아닌 음악으로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가사가 없는 연주곡이라는 점에서 유일한 텍스트인 제목이 주는 모티브와 사운드의 구성만으로 표현된 10곡이 담겨있다.

그 요소들을 가지고 우리가 경험했던 그 시간으로부터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이 앨범의 감상 방법일 것이다.

Frontline

지난 몇 년간 광화문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격전지가 있었다. 권력의 도구들과 대치한 최전방의 긴장감.

어쩌면 그 모든 것이 시작된 장소이기도 할 것이다.

#WHEREISSHE?

이란 여성들의 히잡 벗기 운동을 주도했던 한 여성이 경찰에 연행된 뒤 실종되자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전 세계의 네트워크 공간에서 이루어졌던 #whereisshe 해시태그 운동으로부터 모티브를 가져왔다.

평등의 가치를 위해 싸워온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진군가이자 혁명가이다.

The Last Straw

많은 저항은 참고 참아오다 결국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일어서며 시작된다.

그 과정의 시간 동안 반복되는 오해와 음해에 많은 사람이 다치고 쓰러진다. 그 고통의 시간에 대한 곡이다.

Flame Butterfly

길거리로 몰려나온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화염병과 돌이 아닌 작은 촛불이었다.

그 촛불의 물결은 멀리서 볼수록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내는데 그것은 마치 불꽃으로 된 나비들의 모습 같았다.

권력자가 있는 장소는 물론이고 더 이상 닿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되던 영혼들이 머무는 장소까지 이 나비들은 날아갔을 것이다.

People Pt. 1

专辑『Resistance』的作者歌手
专辑『Resistance』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