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싱글 1집 “natural love” 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린나래는 2005년 오렌지마켓이란 이름으로 음반활동을 했었던 가수이다. 그 음반을 끝으로 음반활동 보다는 홍대밴드 활동과 드라마 OST에 참여 하며 개인적인 음악활동을 해오다 2013년 새로운 이름 “그린나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다시 가수활동을 시작하는 여성 솔로 가수이다.
새로운 이름 “그린나래”로 시작하는 디지털싱글1집 음악”natural love”는 이지리스닝 팝 장르의 음악이며 남녀의 만남과 사랑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들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곡전반에 깔리는 피치카토 주법의 스트링과 오르간이 두근거리는 남녀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곡의 후반에 나오는 독새의 낮고 차분한 랩이 그린나래의 목소리와 대조를 이루며 이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새로운 여성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그린나래는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