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름은 1에서 10까지 모두 잘해 보자는 뜻과, 화성학의 텐션화음에서 유래하였다.
2014년 결성, 각종 공연과 일본에서의 성공적 프로모션, 울랄라세션을 넘보는 듯 멤버 각개인의 장기 등이 잘 어울리는 팀이다.
브릿지사운드의 대표 프로듀서 'Urbanomix'의 수많은 메이저 음반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팀 원텐션.
이미 활동경험이 풍부한 리더 '루카' 전직 아마추어 복싱선수이자 랩담당 'N준', 각종가요제 수상자이자 깨끗한 고음을 자랑하는 '제이현', 팀의 막내이자 알앤비감성의 리드보컬 '차성' 이렇게 4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진 원텐션.
타이틀곡 '다줄께' 는 애절한 마음이 묻어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짜임새 있는 곡구성과 4인의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라 하겠다.
댄스넘버 '버닝러브'는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신나는 리듬에 일렉트로닉한 편곡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2015년 여름 발매하여 앞으로 계속 그들의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과, 가요계에 신선함으로 다가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