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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This Is Liberoba』的简介

  

나카무라 유리코의 새로운 유니트

피아노와 첼로의 만남 ‘리베로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와 첼리스트 우에쿠사 히로미(Hiromi Uekusa)가 결성한 듀오그룹이 리베로바(Liberoba)다.

리베로바가 우수에 찬 음색으로 우수에 찬 음악을 담아 그들의 첫 앨범 [This Is Liberoba]를 발매하였다. 첼리스트 우에쿠사 히로미는 도쿄예술대학을 나와 신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에서 활약하였으며, 나카무라 유리코는 1987년에 데뷔한 일본 뉴에이지의 대표적인 작곡가 피아니스트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 2월 [피아노 판타지]데뷔하였고, 현재까지 16장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피아노의 첼로의 절묘한 앙상블로 만들어낸 우수에 찬 음색으로 우수에 가득 찬 음악을 담아낸 힐링뮤직 앨범이다.

이 작품은 탱고를 메인 레파토리로 하고 있다.

[리베르탱고(Libertango)] [오블리비온(Oblivion)]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한 곡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신곡 5곡, 카초 딜라오(Cacho Tirao),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Carlos Guastavino) 등 아르헨티나 작곡가의 곡도 있다. 이들은 피아졸라의 친구였던 호세 브라가토(Jose Bragato)로부터 직접 악보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첼로와 피아노 듀오는 매우 흔한 앙상블이지만 이 앨범에서는 서정적인 연주의 아름다운 애수, 브라질에서 말하는 사우다지(Saudade), 아르헨티나 탱고에서 통할 듯한 고상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이 앨범에서는 악보만으로는 다 표현하지 못한 두 여성 연주자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악기는 단 2대 뿐이지만 각자의 악기가 혼자서 연주하다가 때로는 아름답게 다가서서 대화를 한다. 두사람의 절묘한 연주로 멜로디가 우리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두사람은 앙상블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편안한 음악을 만들어준다. 그들은 테크닉을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자기의 음악을 주장한다. 나카무라 유리코의 오리지날 넘버 「This is Liberoba」에서, 앙드레 가뇽(Andre Gagnon)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당신에게 매료되어(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까지.

이 음악은 라이트한 클래식이라 말해도 좋고, 힐링뮤직이라 해도 좋다. 포스트 클래시컬, 남미적인 테이스트의 실내악으로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우수에 찬 세계로 빠져들어간다. 그리고 어느새 난 마음이 온화해진다.

THIS IS LIBEROBA

“자유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악곡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고 연주해온 작곡가 나카무라 유리코와, 글로벌하게 활약하고 있는 정열적인 첼리스트 우에쿠사 히로미의 피아노와 첼로 유니트. Liberoba(리베로바)는 비교적 흔한 피아노와 첼로 편성이지만, 다른 음악가들과는 다른 음악을 만들어낸다.

첼리스트 우에쿠사 히로미는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동경하던 시절,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첼리스트이며 작곡가인 피아졸라의 친구 호세 브라가토씨의 악곡들, 앙드레 가뇽의 곡. 인간관계가 뒷받침된 우에쿠사가 갖게 된 보물같은 악곡에 나카무라 유리코가 새롭게 숨을 불어넣는다.

일본에서는 1987년부터 뉴에이지의 역사를 만들어 온 아티스트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미 2000년부터 한폭의 수채화 같은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팬을 갖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음악적 세계관에 첼리스트 우에쿠사 히로미가 혼신을 다한 정열을 쏟아넣는다.

지금까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사람의 음악가가, 모든 이에게 기분좋은 음악을 지향하며 내놓은 음악. 이제 막 시작한 두 사람의 도정, 그 첫발이 이 앨범이다.

■ 곡소개

1. This is Liberoba (디스 이즈 리베로바)

리베로바란? 자유로운 OOOO!

나이가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통통 튀는 기분, 신바람이 멈추지 않는 OOOO! 리베로바의 음악을 모든 분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라는 기분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유리코씨, 멋진 음악 고맙습니다 !! (우에쿠사 히로미)

[리베로바의 테마]로서 작곡하였습니다.

앞으로 두사람의 즐거운 쇼가 시작된다는 이미지로, 신나는 기분이 전달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2. Milontan (밀론탄)

아르헨티나의 첼리스트 피아졸라와 친구로 우정이 깊었던 브라가토씨 (1915~)가, 여류 첼리스트의 크리스틴 와레후스카를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브라가토 씨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방문했을 때, 손으로 쓴 악보와 “히로미도 연주해도 좋다”는 타입의 글을 받았습니다. 남미의 파리 라고 불리우는 분위기의 그 거리를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첼로의 저음에서 고음까지 구사한 첼리스트의 작곡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훌륭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론탄은 밀론가 와 탱고의 조어 라고 합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애수 어린 전반부부터, 서스펜스적인 느낌이 나고, 그 후, 양지와 같은 따뜻한 멜로디가 된다. 마치 문학작품과 같이, 그 중에서 한가지 역할을 연주하는 이미지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3. Le petit Tango (작은 탱고)

카초 틸라오(1941-8007)는 피아졸라 5중주단에서 초기 참가했던 아르헨티나 기타리스트입니다.

이 악보는 마찬가지로 브라가토를 방문했을 때 가져 온 것입니다. 정말 순수하면서 멋이 있는 편곡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방문 중에 갔었던 포카 지구의 카미니트, 컬러플한 벽과 지붕의 집들, 가게가 줄지어 있는 거리 모퉁이에서 탱고를 연주하는 사람, 춤추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쳐 있던 잊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유리코씨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연주 하였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밀론탄]과 마찬가지로 이 곡도 다양한 이미지가 등장합니다. 그 전개가 어려워, 연주하기 쉽도록 편곡하였습니다. 옛날에 보았던 유럽의 애니메이션을 만날 것 같다. (나카무라 유리코)

4. Oblivion (오블리비온)

정말 애절한 멜로디입니다. 레코딩이 시작되기 전에, 피아졸라와 밀바의 스테이지 영상에서 이 곡을 히로미씨와 함께 보고, 그 깊이와 아름다움에 탄식이!! 우리도 지금의 우리들 나름대로 [어른]의 연주를 지향하자! 고 다짐하면서, 넉넉하면서 느긋하게 연주하였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제가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 반도네온 연주자였던 피아졸라 (1921~1992)의 음악을 만난 것은, 대학교 2학년때 였습니다. 깊이 있는 어른의 매력이 넘쳤던 그 곡, 아직 가보지 못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상상하면서. 피아졸라가 영화 [엔리코 4세]를 위하여 만든, “망각”이라고 번역되는 곡을 어른의 리베로바가 !? 본분을 발휘하여 ! 연주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5. Libertango (리베르탱고)

피아졸라는 탱고에 머무르지 않고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가 융합된 자유로운 (Liber)음악을 계속 바라던 탱고의 혁명아입니다. 자유를 바라며 이탈리아에서 연주활동을 하던 피아졸라, 그런 가운데 탄생한 리베르탱고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입니다. Liberoba (리베로바)의 Libertango (리베르탱고)는, 잊을 수 없는! 연주라고 여러분이 인정해 주신다면 행복하겠습니다만 ! (우에쿠사 히로미)

배킹의 패턴도 변화하고, 애드리브도 있고 곡조가 바뀌고, 방심할 수 없는 전개의 편곡으로, 피아졸라 곡 중에서 가장 연주 기회가 많았던 곡임에도, 특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임하지 않으면 안되는 곡이었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6. Ave Maria (아베마리아)

종종 함께 하고 있는 여배우 곤노 미사코 씨가 이 곡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상냥한 붙임성이 있는 멜로디가 바로 피아졸라 입니다. 히로미 씨의 표현력이 정말 근사합니다. 한번 들으면 마음을 사로잡아 떠나지 않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1997년에 브라가토씨를 방문했을 때에 이 곡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 후세에 남기고 싶다”고 하여 연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코딩을 할 때 브라가토 씨와 부인에게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외의 피아졸라가 잠든 묘지를 데리고 가 주었을 때의 일, 그 묘지에 장미 다발을 바치고 “당신의 곡을 저의 첼로로 연주하게 해 주세요” 라고 부탁을 하고 왔던 일, 묘지는 아주 넓고 하늘이 퍽 아름다웠던 일을 회상하고 있었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7. No. 7 Rosita Iglesias (No. 7 로지타 이글레시아스)

연주적으로는 상당히 여러운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 선입견으로 위축되어 곡의 아름다움을 손상하지 않도록, 부분부분 연주하기 쉽도록 편곡하였습니다. 남들보다 손이 작은 저는, 학생시절 좋아하던 클래식 곡을 이렇게 자유롭게 편곡하여 연주하여 왔습니다. 피켜 스케이트 라면, 기술점수보다 연기점수로 승부?? 하지만 히로미 씨는 양쪽을 확고하게 획득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카를로스 구아스타바이노(1912-2007)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하여 쓴 곡으로, 남미 사람들의 뜨거운 정열을 느끼게 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다지 연주되는 기회가 없었던 곡이라고 생각되지만, 저와 유리코 씨의 이 곡에 바친 뜨거운 정을 여러분에게 들려 드려, 이 곡의 포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8. La Rosa y el Sauce (장미와 버드나무)

애절하게 아름다운, 하지만 피아졸라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세계를 갖는 곡입니다. 모두의 피아노의 플레이즈가 인상적이고, 하지만, 이 곡이야말로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연주방식을 모색하였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구아스타바노 의 이 아름다운 곡에 프란시스코 실바의 가사가 달린 가곡입니다. [장미가 버드나무에 엉겨붙어 꽃이 피고, 버드나무는 장미를 사랑하지만, 소녀가 그 장미를 따버리고, 버드나무는 정말 슬퍼했다]라는 내용으로,애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세계를 만족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9. Estrellita (에스트렐리타)

아주 좋아하는 곡이라는 점도 있고 해서 편곡을 하였습니다. 하바넬라의 리듬을 타고 연주하는 히로미씨의 연주가 우아하고 아주 멋집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마누에르 퐁세 (1882-1948)가 작사 작곡한 이 달콤하고 애절한 멕시칸 세레나데를 들으면, 문득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에 소원을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유리코 씨가 이 곡에 마법을 걸어 주었기 때문에, 아주 기분 좋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10.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당신에게 매혹되어)

앙드레 가뇽 씨의 일본 공연에서 서포트 연주를 한 인연으로, 캐나다로부터 이 악보를 받았습니다. 다시 일본에 올 때 리허설 후 10분 정도였지만 [히로미씨 연주해 보자]고 말씀해 주시고, 이 곡을 함께 연주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콘서트에서 연주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을 때에는, [나의 작은 소나타를 선택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편지도 받았습니다. 경애하는 앙드레 씨에게 대한 추억을 담아, 일본의 앙드레 가뇽은 이 사람 밖에 없다 ! 음이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유리코씨와 녹음을 할 수 있어 마음으로부터 기쁩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줄곳 앙드레 가뇽 씨의 팬이었습니다. 이번에 히로미 씨와의 특별한 인연을 듣고 앙드레 가뇽 씨가

써주신 피아노 피트를 가능한 한 충실히 연주하려고 분발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의 능력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히로미 씨와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템포를 포함하여 자유로운 연주로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앙드레 님, 피아노에 OK 주시면 좋겠는데... (나카무라 유리코)

11. Your Memories

이번에 리베로바가 스타트할 때 [반드시 천국에 계신 부모님도 응원해 주시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만날 수 없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수많은 추억은 둘도 없는 보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도, 언제나 다정하게 옆에 있으시기를, 그런 기분을 담아 만든 곡입니다. (나카무라유리코)

인생의 보물은,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근사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많이 갖고 있는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리코씨와의 만남에, 그리고 이 곡을 연주하게 해주신 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에쿠사히로미)

12. Adios Nonino (아디오스 노니노)

피아졸라가 푸에르토리코 각지를 흥행하며 돌아다닐 때에 부친(애칭 노니노)의 부보를 듣고, 당시 살고 있던 뉴욕에 돌아와 부친에게 바치는 곡으로 만든 곡입니다. 브라가토씨가 편곡한 손으로 악보를 그린 소중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악보로 연주하였습니다. 근사한 명곡, 그리고 편곡을 만날 수 있었던 저의 운명을 느낍니다. 저도 근년에 부친를 잃고, 또한 유리코씨의 부모님의 일, 이 CD를 내 주신 아라시 사장의 부모님의 일, 그리고 피아졸라 씨, 천국에서 살펴주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구나 라고 느끼면서 연주하였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여러 가지 버전을 듣고 있었습니다만, 깊은 테마 속에 있는 상냥함을 훌륭하게 끌어내준 브라가토씨의 편곡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히로미씨의 인트로덕션도 빼어났습니다. !! (나카무라 유리코)

13. Los Pajaros Perdidos (길 잃은 작은새들)

1988년 피아졸라 일본 공연에서 밀바가 이 곡을 노래한 연주를 정말 좋아해서, 들을 때마다 “그 곳에 있고 싶었다”고 후회의 마음이 생깁니다. 작은 새들이 끝없는 하늘과 바다 위, 그리고 그 중간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돌아오는, 인생에는 여러 가지 숱한 일들이 있다고 조금은 알 것 같은 지금이기 때문이야말로 연주하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가사를 전달할 수는 없지만 유리코씨의 근사한 연주와 서로 대화하고, 저희들의 음악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한 곡으로 되었습니다. (우에쿠사 히로미)

이 곡도 [오블리비온]과 마찬가지로, 피아졸라와 밀바의 스테이지 영상을 보면서, 히로미 씨와 이미지를 만들고, 편곡을 했습니다. 샹송과 같은 멜로디에서 탱고로 바뀌는 부분은 정말 가수가 된 기분으로 연주하였습니다. 피아졸라의 곡은, 음악을 계속해 가는 저에게는, 언제나 소중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专辑『This Is Liberoba』的作者歌手
专辑『This Is Liberoba』的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