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듀엣 앨범을 거쳐 각각의 정규앨범 ‘간다’와 ‘The Other Side’를 발매한 두 싱어송라이터 ‘이베뜨 (Yvette)’ 그리고 ‘전성현’이 맑고 청아한 감성을 담은 듀엣 앨범 ‘파란 마음엔’을 발매하여 2016년 시작에 따뜻함을 선보인다.
‘파란 마음엔’은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수줍게 그리고 씩씩하게 그려낸, 풋풋하고 발랄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파란 하늘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아 서로 하늘빛을 닮아가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순수한 감성을 노래한다.
힘찬 발걸음, 뛰는 가슴을 표현한 드럼, 베이스와 설레는 느낌을 담은 기타와 피아노, 자유로운 두 연인의 콧노래를 즐겁게 표현한 클라리넷과 플롯에 씩씩한 멜로디언을 더해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였다.
새해 겨울, 두 싱어송라이터의 가슴 따뜻해지는 감성을 청자의 마음에 전하며 기분 좋은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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