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步时听的歌曲 ,插在耳边的耳机里流淌的音乐。
길을 걷다 보면 들리는 음악들, 귓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흐르는 음악들.
돌아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음악은 스며들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간 햇빛이 따뜻한 낮에도, 달빛이 물드는 밤에도, 어쩌면 잠들기 전 조용한 새벽녘에도 BGM이 있다면 그 순간들이 더 빛나지 않을까요. 저희의 음악을 듣는 분들의 매일매일, 24시간이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요.
01. 두근거려
‘우연히 스치는 손길에도, 살짝 비친 그대 미소에도 두근거려’
데일리노트의 박상욱 님과 작업한 [두근거려] 는 이제껏 보여왔던 원셋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보려고 한 곡입니다.
미니앨범